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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발명창의력協 (AICA)창립총회 개최 뉴스

홍성모 발명가 2011. 10. 12. 11:37

亞발명창의력協 창립총회 개최

초대 회장에 홍성모 회장 만장일치로 선출

아시아발명창의력협회(AICA) 창립총회가 지난 9월 29일 대만 타이페이 에버스프링호텔에서 거행됐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만 말레이시아 크로아티아 일본 미얀마 홍콩 마카오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한국 등 11개국 10개 단체 20명이 참석해 초대 회장으로 한국의 (KINEWS)홍성모 회장을 만장일치로 선출했다.

임원으로는 명예회장 대만(WIPA) 씨에 신밍 회장, 수석부회장은 크로아티아(CAI) 엘리자나 회장, 부회장은 말레이시아(IPAAM) 고엉승 회장을 각각 추대했다.

향후 아시아발명창의력협회는 △발명지식인의 저변확대 △발명지식인의 권리 보호 △회원의 기업화 촉진 △교육 국제교류 △발명 창의력 강사 육성 △국가간 상호 정보 교류 및 친목 증진 등의 세부 계획을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홍성모 초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시아 발명업계에 유능한 사람들이 많은데 회장으로 추대해 준 것에 대해 매우 감사하다”며 “아시아 발명인들이 본 회를 통해 각 국의 정보를 손쉽게 교류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아시아 발명분야가 더욱더 발전할 수 있도록 열과 성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발명창의협회는 발명과 창의력을 생활화하도록 하여 미래 아시아국가 발전의 초석이 되는 산업사회의 주역이 될 수 있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발명 창의력 인프라를 구축하여 청소년 개인발명가 등 다양한 계층의 발전을 도모하며 정보교류 및 신기술을 사업화하는데 각국이 협력하여 산업사회를 이루는데 기여하고 인류복지에 공헌함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홍성모 회장은 충남 예산군 삽교읍 수촌리 출신으로 현재 한국발명신문 발행인, 아시아발명협회 회장직을 맡고 있으며 2002년 5월 20일 국내 발명업계의 지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훈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