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제1회 한국사이버국제발명천재대회 시상식 성료

홍성모 발명가 2010. 11. 28. 09:30

 

12개국 참가한 가운데 138점 국제심사위원 선정 시상


한국발명신문이 주최한 제1회 한국사이버국제발명천재대회(CIGIF)가 지난 24일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국내를 비롯해 이란 등 12개 국가에서  138점의 수상작을 국제심사위원이 선정하여 시상했으며 수상자는 CIGIF 발명천재에 등제될 예정이다.

이번 대회를 주최한 한국발명신문 홍성모 발행인은 대회사를 통해 “첫 대회임에도 불구하고 전 세계 12개국이 참여를 해 무엇보다 기쁘다”며 “앞으로 CIGIF가 세계적인 규모의 대회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국을 대표해 참석한 협·단체장들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만발명지식재산권협회의 씨에 쉰 밍 회장, 대만남과기대학교의 쿠오 킹 챙 교수, 이란발명협회의 하미드 레자이안 회장을 대신하여 미스터 몰테자 파가니 팜씨, 국제지식재산권교류회의 패트릭 록 회장, 말레이시아지식재산권협회의 고엉승 회장, 사우디아라비아의 킹 사우드 대학교를 대표해 미스터 압듈라 아세리씨, 인도네시아 PT. 카크라왈라 메가 엔지니어링의 데니 여드얀토 회장, 아시아발명협회 한국지회 하상남 명예회장 등 각국을 대표한 많은 발명계 내빈들이 참석해 지대한 관심을 보였다. 

CIGIF 대회는 21세기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국제화 및 사이버시대에 부응하여 전시장 없이 온라인을 통해 신청한 서류를 심사하여 시상하는 사이버대회로 수상 아이디어와 발명이 지구촌 발명문화 정착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영예의 대상은 △ 조영서 △ 최형락 △ 대만 남과기대학교의 장웬청, 쿠오 킹 챙, 쑤쉥치엔, 챈챙친 등 4명이 공동 수상했으며, 준대상은 △ 하상남 △하시미안 아브말리(이란) △모하마드 타기(이란) △씨에 신 밍(대만) △씨 양 롱(대만) △데니 여드얀토(인도네시아) 등이 영예를 안았다.

한편 내년 CIGIF2011한국사이버국제발명천재대회는 개최 신청기간은 2월1~7월30일까지입니다.